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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스마트가 컬러TV시장의 주류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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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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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TV업종으로 말할 거 같으면, 2011년 변화가 풍부했다고 할 수 있다. 상반기 시장은 고도성장을 이룩했으며, 하반기에는 따뜻해지는 추세였다. 3DTV, 스마트 TV, 클라우드TV의 출현은 컬러 TV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새로운 동기를 제공하였다.

시장이 점점 따뜻해지고, 3D스마트는 주류가 되다

올해 전 3분기 중국컬러 TV시장은 약세로 출발하여 천천히 떠올랐다. 일분기 국내 컬러TV 매출액을 2010년도와 비교하면 0.1%내려갔고, 2분기에는 시장성장상황이 소폭반등을 보였으며, 전년동기대비 4.9%성장하였다. 3분기 시장의 회복세는 매우 뚜렷했으며, 매출액의 전년동기대비 증가폭이 19.4%에 달하였다. 4분기, 컬러시장의 회복세는 삼분기를 바탕으로 향상 될 것이다. 중이강은 2011년 컬러 TV매출이 4230만대에 달할 것이고, 2010년과 비교해 3.2%증가할 것이며, 매출액은 기록을 깨고 2010보다 6.6% 성장한 1657억을 실현시킬 것이라고 예측했다.

컬러TV시장의 회복에 있어서 “3D”와 “스마트”가 큰 콩을 세우다.

2010년 4월 3DTV가 소비자의 시선을 끌었다. 출시초기에는 가격이 높고 콘텐츠가 부족했기 때문에 일반가정에 들어갈 수 없었다. 2011년에는 상품이 풍부해지고 또한 가격이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DTV에는 혁명적인 변화가 생겼는데, 특별하게 가격이 날로 친민을 향했다는 것이다. 올해 9월에 42인치 3D LEDTV와 2D LED의 가격비율이 이미 1.18%까지 줄었다. 이외에도 3DTV 또한 대형스크린화 추세를 보였으며, 작년의 42인치에서 현재주류인 3DTV의 치수가 55인치까지 발전시켰으며,  일부의 컬러 TV 제조상들은 심지어 70인치의 3DTV를 출시했다.

컬러TV기업은 계속해서 스마트TV영역을 전전하였으며, 스마트TV제품에 대한 보편력을 확대시켰다. 스마트TV금액의 침투율이 1월 7.6%에서 시작하여 계속 올라 9월 23.3%에 달하였다. 데이터는 2012년 국내 스마트TV시장의 수요량이 1800만대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나타내 보였다. 아는 바로는 2011년 TCL 3DTV의 판매량이 차지하는 비율이 대폭 오를 것이고, 최상급 스마트 클라우드TV의 신상품인 云逸Z11, 云卓7300、云赏5300 등 이 더욱 잘 팔릴 것이라 한다. 장홍(중국의 유명한TV생산회사)관련인사는 2011년 장홍의 32인치급 이상의 신제품은 거의 모두 3D의 표준결합기능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스마트TV가 단순한 인터넷TV부터 스마트TV로 발전하고, 응용이 극대로 풍부해 졌으며,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 체험을 더욱 개성화시킨 것은, TV는 곧 가정의 오락정보 단말기라 말할 수 있다.

클라우드TV를 포석하여, 고점을 점령하다.

IT업계의 상징적 돌파구로서, 클라우드 컴퓨팅기술은 가전영역에서 TV보다 능숙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소비자가 수시로 많은 영화와 TV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게 하였고, 더욱이 TV와 컴퓨터 두 스크린간의 구별이 더욱 모호하게 만들었다. . 

올해 8월, 6개의 본컬러TV제조업체들은 “클라우드TV”를 출시했다. 16일, 하이신은 개인스마트TV ‘TV, 컬러TV를 씬단말기, 클라우드배경의 개념으로 정의한다’고 발표했다.; 17일 하이얼그룹은  “클라우드TV”, Haipad 태블릿PC, TV와 컴퓨터는 하나, 제3대 노트북, 클라우드 Phone등의 제품을 출시했으며, 세계 최초의 클라우드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가정”을 결성했다고 선포했다. :18일  창유그룹은 E99、E98、E96、E86과 E83등 5개 시리즈의 “클라우드 TV”를 포함하여, 국경절기간에 전세계규모로 대량생산하여 출시할 것이라 고 발표했다. ; 8월 25일, 장홍기업은 “마음을 움직이는 스마트한 생활”을 열고 장홍의 스마트브랜드전략 및 스마트 단말기군공포회를 주제로 삼아 클라우드스마트TV인“단말기와 클라우드가 하나가 된 스마트한 A900시리즈”를 발표했다. 28일, TCL은 광주에서 “TCL세계의 ‘스마트한 생활’전략 및 발표회”를 거행하였는데, 현장에서는 전세계의 가정에 “빠르고, 함께 누릴 수 있으며, 넓고, 입체적인” 아주 새로운 클라우드한 생활을 가져오기 위해 云逸Z11、云博V8200、云卓V7300、云尚E5300인 4개시리즈의 최상급스마트클라우드 TV 를 발표했다.

매우 짧은 반 개월동안, 중국의 컬러TV업종은 아주 새로운 “클라우드TV”의 시대를 열었다. 10월 1일 (중화 인민 공화국의 건국일)전날 밤, 각 브랜드의 클라우드 스마트TV가 잇따라 출시되었으며, 황금주간에는 한차례의 스마트 클라우드TV대전이 열렸다. 클라우드TV의 급속한 열기는 3DTV, 스마트TV에 뒤이어 컬러TV업종의 또 하나의 큰 주관심사가 되었다. 업계전문가는 클라우드기술이 점점 성숙되고 상용화되고 있고, 스마트TV의 발전에 매우 훌륭한 해결방안을 제공했으며, 클라우드기술의 사용은 미래의 TV산업의 대세의 흐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