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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정부 지원정책 잇달아 출범- 미디어문화산업 합병서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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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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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정책 잇달아 출범- 미디어문화산업 합병서막 열어

 

○문화산업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중.

-뉴스출판본부가 얼마 전, <출판미디어그룹 개혁 발전에 관한 지도의견>(이하<의견>) 발표

         -출판미디어그룹의 미디어간, 지역간, 업종간, 소유제간 발전 지원, 합병 장려

 

○ 출판기업의 디지털출판산업 발전 지원

- 디지털화 선도, 전체 미디어경영을 특징으로 하는 신형출판미디어그룹 육성.

- China Venture가 발표한 2011년 투자자 중점 관심 업종 변화에    따르면, 문화업종이 이미 소비, 농업 뒤를 바짝 쫓는 3번째 업종으로 성장.

 

◈“12차5개년계획” 기간 내 매출 200억 위안 이상의 출판미디어그룹 육성

 

○사실, 작년 4월 발표한 <뉴스출판업 “12차5개년 계획”>에서, 초대형 출판미디어 “항공모함”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힘.

- 작년 10월, 17기 6중전회 개최 후, 업계관계자는 문화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각각 부대정책이 계속 나올 것으로 전망.

 

○ 화타이리엔허증권(华泰联合证券)은 향후 수년간 문화미디어업종은 정책지원과 주민소비수준 향상이라는 2가지 성장동력으로 인해 고속 성장 전망.

          - 영화산업은 여전히 연 성장 30%이상의 고속발전시기임.

- 드라마산업 선두주자들 명품 드라마가격의 빠른 상승이라는 호재 공유, 시장점유율 또한 점차 확대.

-애니메이션산업은 30%이상의 성장속도 유지와 동시에, 규모의 발전에서 경쟁력 강화로 전환되는 시기.

-국내기업이 수혜를 입어 브랜드 의식 강화됨, 광고업계증가속도는 GDP증가속도를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

 

○ “12차5개년 계획기간 내 국가차원의 인문, 교육, 과학기술 3대출판미디어그룹을 더욱 장려, 수년간 판매수입 200억 위안 이상의 대규모 초일류 출판미디어 그룹을 육성해야 함을 지적. 

○칭커연구센터(清科研究中心) 고위급애널리스트 장야난(張亞男) 이 정책은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것이며, 시행 전에 각지의 많은 출판기업이 이미 업무라인정비 착수 , 합병을 위한 출판미디어그룹 구축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힘.

 

2급시장 일시적 반응 크지 않음, 사모펀드 저평가 고성장주식 엄선.

 

○ 중국국민경제에서 문화산업의 위치가 유례없이 상승함에 따라 1급시장, 2급시장 모두 문화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

○작년 전국각지 문화산업기금 연달아 설립.

         - 장야난 이런 기금은 문화적으로 세분화된 업종에 애니메이션, 영상 등을 포함한 영역이나, 투자 방향이 분산되어 특별히 집중할 만한 하위 업계가 없다고 밝힘.

- 이것은 일부 업계가 개방됐다 해도 정책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 – 개방화 정도에 대한 끊임없는 모색이 필요.

- 특히 출판영역에서 민영자본의 국영출판그룹 진입 어려움.

 

○ 2급시장의 문화통신지수분야 어제 소폭 하락.

- 아오페이(奥飛) 애니메이션, 화원(華聞) 미디어 등 일부 종목만 소폭 상승 많은 종목 하락.

             - 뉴스출판부의 이번 정책은 세분화함으로써 2급시장에 혜택을 줌.

- 문화미디어분야는 계속해서 시행 정책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호재가 있으므로, 광저우-사모(廣州一私募)는 저평가, 고성장 주식을 엄선해야 한다고 건의.

 

자료출처:남방도시보(南方都市報),

http://news.ccidnet.com/art/952/20120228/3631263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