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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택도농건설부, 스마트 건축 시범운영 선정 도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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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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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농건설부는 최근 통지문을 통해 베이징, 톈진(天津), 충칭(重慶) 등 24개 도시를 스마트 건설 시범운영 지역으로 선정해, 건축업의 전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며, 시범운영 기간은 3년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스마트 건축 시범운영사업의 기대 목표는 다음 3가지 측면을 포함한다. 첫째, 과학기술 혁신 가속화로 건축업 발전의 퀄리티와 효익을 높인다. 디지털 설계, 스마트 생산, 스마트 시공, 건축산업 네트워크, 건축 로봇, 스마트 감독관리 6개 분야를 중점으로 표본적인 응용 분야를 발굴하고, 사업의 질, 안전, 진도, 비용 등 모든 요소에 대한 디지털 관리를 강화하며, 고효율, 고품질, 저에너지, 저탄소배출 등의 신형 건축방식을 형성한다. 둘째, 스마트 건축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해 새로운 산업, 새로운 업태, 새로운 모델을 육성한다. 셋째, 핵심기술과 시스템 해결방안 능력을 가진 건축 분야 근간 기업을 육성해 건축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키운다.

이번에 선정된 24개 스마트 건축 시범운영 도시는 산업 기반이 양호하고, 정부 지원력도 높아 선도 능력을 갖추고 있다. 시범운영 목표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게 시범운영 방안을 제정해 각각의 특성을 가진 시범운영 임무를 제기했다. 주택도농건설부는 앞으로 조직력을 한층 강화하고 기획과 협력 기제를 개선해, 각 시범운영 도시별로 산업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조성해 나가며, 시범운영 도시별 목표 임무를 높은 표준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또한 체감, 수치화, 평가 가능한 업무 효과를 만들어내 건축업의 신형 공업화, 디지털화, 녹색화 전환을 전면 추진하고, 고퀄리티 발전에도 시범 선도 역할을 발휘할 방침이다.

원문 및 출처: kr.people.com.cn/n3/2022/1114/c203280-101706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