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중국 3대 이동통신사 – 선불카드 유효기간 철폐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5-07본문
중국 3대 이동통신사 – 선불카드 유효기간 철폐한다
◊충전카드의 유효기간 연장
- 현재 충전카드에 표기되어 있는 사용 유효기간 2년으로 사용자는 사용기간 내에 휴대폰에 충전해야 함
- 충전 기한 내에 충전을 못할 경우 카드 잔액 보상이 없어 사용자에 불리
- 3대 통신사 충전카드의 유효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
- 새롭게 출시되는 충전카드의 유효기간을 5년으로 하고 기간 만료 전에 자동으로 3년이 연장 조치
◊ 막을 내린 ‘강요된 소비’ 의 시대
- 가입자는 선불 요금의 유효기간 내에 반드시 정해진 통화량을 채워야 했음
- 모 통신사의 선불카드 요금이 30위안, 50위안, 100위안, 300위안과 500위안이며 그 사용기간은 90일, 90일, 180일, 360일, 360일임
- 충전 후 잔액이 남아 유효기간이 지나도 미충전 시 발신이 제한
- 번호유지기간에 돌입
- 번호유지기간이 지나면 번호가 취소, 요금유효기간 연장의 유일한 방법은 충전
- 작년, 국무원은 사용자 등록이 된 선불카드의 유효기간 폐지, 사용자 등록을 하지 않은 카드는 유효기간을 3년 이상으로 하되 유효기간 후에 잔액이 있는 경우 카드 교환이나 연장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조치
- 산업정보부는 금년부터 통신사의 유효기간 설정을 금지.
◊ 이달 1일부터 시행
- 광둥지역의 선불제 유효기간은 이미 취소됨
- 지난달 1일부로 광동 모바일은 선불제의 유효기간을 폐지
- 광둥 유니콤- 선불제의 유효기간을 2050년까지 연장하는 방법으로 유효기간 폐지
- 광둥 텔레콤- 선불제 사용자는 인터넷 사이트, 영업장, 충전카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충전된 요금의 요효기간을 폐지
자료출처: 광저우일보http://news.ccidnet.com/art/1032/20120502/3817101_2.html
- 이전글[네트워크]공신부에 이어 국토자원부도 사물통신 네트워크(M2M)에 본격 뛰어든다 2012-05-07
- 다음글[인터넷]상하이, 베이징 평균 인터넷 접속속도 3.5메가에 육박 2012-05-07